2025년 05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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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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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에 젤리를 섞어 먹는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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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쌀밥에 젤리를 섞어 먹는 여대생

쌀밥에 젤리를 섞어 먹는 여성의 정체가 충격입니다. 본인을 일본의 평범한 여대생이라고 소개한 인플루언서는 기괴한 식습관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무려 쌀밥에 사탕과 껌, 초콜릿을 섞어 먹죠. 때로는 주스와 커피에 밥을 말아 먹기도 합니다. 여성은 쌀밥 자체가 단맛이 있기에, 달달한 주전부리와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라고 말하죠. 많은 사람들이 황당한 식습관을 비판하기 위해 그녀의 계정을 구독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더욱 황당한 건 이 계정의

인도 만두 공장의 충격적 위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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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인도 만두 공장의 충격적 위생 근황

인도 만두 공장의 위생이 논란입니다. 더러운 기름과 썩은 채소가 사용됐고, 심지어 다 만든 만두는 욕실에서 보관했다는데요. 이 만두는 한국 관광객도 인도 여행 시에 즐겨 먹는 전통 음식인 모모. 보통 만두소에 닭고기나 양고기를 넣습니다. 그러나 해당 공장의 만두소 재료는 더 충격적이었는데요. 바로 만두소에 정체불명의 고기가 쓰인 것. 심지어 부패해서 상태가 안 좋았죠. 보건 당국은 이를 불법으로 도축한 개고기라고 추측했습니다. 재작년에

스낵 1위 새우깡 vs 초콜릿 1위 빼빼로···더 많이 팔린 과자는?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스낵 1위 새우깡 vs 초콜릿 1위 빼빼로···더 많이 팔린 과자는?

입이 심심할 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과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과자는 무엇일까요? 매출액을 보면 알 수 있을 텐데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공개된 과자들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비스킷 및 스낵과자류와 초콜릿 및 반생초코케익으로 나눠 각각 1위부터 10위까지 알아봤습니다. 우선 비스킷 및 스낵과자류 순위입니다. 비스킷 및 스낵과자류 중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과자는 새우깡입니다. 자꾸만 손이 간

농식품 수출 1위 라면···2위는 과자 제치고 '○○'이 차지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농식품 수출 1위 라면···2위는 과자 제치고 '○○'이 차지

K문화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한국음식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단지 관심만 커진 게 아니라 국내에서 생산되는 농식품 수출도 크게 증가했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스마트팜, 농기자재, 동물용의약품 등)의 수출액은 130억2660만달러(한화 약 18조9615억원)입니다. 이는 역대 최대 수출액으로,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3년보다 6.1% 증가한 수치입니다. 분야별로는 농식품의 수출이

없어서 못팔던 농심 먹태깡, 출시 1년 넘자 흔한 과자 됐다

식음료

없어서 못팔던 농심 먹태깡, 출시 1년 넘자 흔한 과자 됐다

없어서 팔지 못할 정도로 품귀 현상을 일으켰던 농심 먹태깡의 인기가 출시 후 1년을 넘기면서 상당부분 잦아든 것으로 나타났다. 농심은 15일 먹태깡의 지난 8월 판매량은 230만봉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월간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던 지난 4월(340만봉)보다 110만봉(32%) 감소한 것이다. 먹태깡은 지난해 6월 말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일선 매장에서도 제품을 보기가 힘들었지만 최근에는 흔하게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맥주 안주로 어울리

가격 놔두고 양 줄이면 모를 줄 알았나요?

리빙

[카드뉴스]가격 놔두고 양 줄이면 모를 줄 알았나요?

원재료의 가격이 올라가면 완성된 제품의 가격도 상승합니다. 하지만 장기간 이어진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낮아진 상황에서는 가격을 올릴 경우 되돌아오는 타격이 만만치 않기에 쉽사리 가격을 올리기 어려운데요. 이에 가격은 올리지 않고 제품의 중량을 줄이는 기업들이 적지 않습니다. 제품의 양을 줄여 티가 나지 않게 가격 인상의 효과를 내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이라는 꼼수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의 모니터링 결과, 2023년 이후

고인물 중의 고인물, 내일모레 여든이라는 '이 과자'

[브랜드 열전.ZIP]고인물 중의 고인물, 내일모레 여든이라는 '이 과자'

한 게임을 오랫동안 플레이했고 그만큼 실력 또한 빼어난 유저를 뜻하는 말 '고인물'. 요즘은 게임 외의 영역에서도 이 고인물 호칭이 널리 쓰이고 있는데요. 산업 쪽이 대표적입니다. 한 분야에서 터줏대감 자리를 내주지 않는 몇몇 브랜드를 '고인물', 그 같은 브랜드가 많은 업계를 '고인물 시장' 정도로 부르는 것. 그렇게 국내 고인물 시장의 상징이 된 분야가 있으니, 바로 제과업계입니다.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한국 과자 나이 관련 게시물이 많은 이

대세는 ‘짠맛 스낵’···꼬깔콘 제친 1위 과자는?

[카드뉴스]대세는 ‘짠맛 스낵’···꼬깔콘 제친 1위 과자는?

2019년에 주춤했다가 코로나19 창궐 이후 상승세를 탄 시장이 있습니다. 바로 과자 시장.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국내 과자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4.5% 성장한 3조 6,997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코로나 이후 과자 시장의 성장은 혼술족 증가와 맞물려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음식점들이 빨리 문을 닫게 되면서, 과차처럼 가벼운 안주를 곁들여 술을 마시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과자 종류별로 보면 봉지 과자들이 주를 이루는 짠맛 스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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