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내년 국세 수입 382조4천억원···법인세, 올해 대비 14%↑
내년 국세 수입이 382조4천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당초 중기재정운용계획에서 제시했던 목표보다 19조원가량 적은 수치다. 그만큼 세수 상황이 녹록지 않은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내년 법인세는 올해보다 14% 오를 전망이다. 올해 세입 예산보다는 4% 이상 많은 수준이지만, 올해도 세수결손이 유력한 상황까지 고려한다면 세수 증가율은 최고 10% 이상으로 뛰게 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2025년 국세수입 예산안'을 27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