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오겜으로 재미본 넷플릭스, 국내 콘텐츠 전문가 키운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 프로덕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캠페인에 나선다. 관련 분야 인재 양성과 기술 교류를 통해 업계에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봤다. 넷플릭스는 17일 종로 센트로폴리스 타워 넷플릭스 서울 오피스에서 'Grow Creative(그로우 크리에이티브) 교육 캠페인' 출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하정수 넷플릭스 한국 프로덕션 총괄 디렉터와 박성용 넷플릭스 한국 VFX 및 VP 부문 디렉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