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급성심근경색증 등록 연구 주도
전남대학교병원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인 심근경색증 등록연구(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이하 KAMIR) 사업이 최근 국제 학회지 논문 게재 200편을 돌파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실적을 보이고 있다. KAMIR 사업은 지난 2005년 대한심장학회 50주년 기념으로 시작된 심근경색증 연구사업으로 현재 전국 40여개 대학병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 6만8,000여명의 심근경색증 환자가 등록돼 있다. 전남대병원 정명호 교수가 총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