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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레이더]장종욱 이엔셀 대표 "주주들, 자발적 의무보유 확약···오버행 우려 해소"
"보호예수 의무에 해당되지 않은 삼성생명공익재단, 2대 주주 원앤파트너스 등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자발적으로 의무 보유 확약을 걸었다. 이에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철회) 우려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장종욱 이엔셀 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상장 후 오버행 우려에 대해서 이같이 말했다. 장종욱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교원 겸직으로 2018년 창업한 이엔셀은 세포·유전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