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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달빛철도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달빛철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 시장은 19일 법안 심사 소위원회를 앞두고 15일 국회에서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달빛철도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연내 제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달빛철도는 1999년부터 논의된 동서 화합의 상징적인 사업으로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며 "261명의 국회의원들은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균형발전·사회간접자본(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