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데이터 경제’ 육성 본격화...DNA 정부공모사업 유치 총력
인천시는 박남춘 시장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 중인 ‘데이터 행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경제’ 육성을 위한 노력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과거 정보화와 통계 등 분야에 있어서도 타 시·도에 뒤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받았으나 민선7기 출범(2018년 7월) 이후 불과 1년 반 만에 데이터행정 분야에 있어 다른 지방정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만큼 급속한 성장을 거뒀다. 우선, 데이터행정의 인프라로 행정데이터의 수집, 저장, 활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