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변화 택한 제약바이오, 목표는 'R&D성과'
'수퍼 주총데이'가 막을 내린 가운데 주총 및 이사회를 통해 새 수장을 맞이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R&D 성과 달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광동제약, 일동제약 등 대부분의 전통제약사들은 기존 최고경영자(CEO)를 연임하거나 오너일가 2·3세 체제를 공고히 하며 변화보단 안정을 택하고 있다. 이런 기조 속에서도 대웅제약은 새 수장으로 박성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이창재·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