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자코리아 "카드산업, 5년간 한국 GDP 230억달러 기여"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등 카드 사용으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최근 5년 동안 230억달러(약 25조원) 늘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자코리아는 13일 경제전망전문기관인 무디스애닐리틱스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GDP의 93%를 차지하는 56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카드 사용이 경제 효율성을 높여 경제 성장을 돕는다는 내용이다.제임스 딕슨 비자 코리아 사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