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허청, 애플 ‘바운스 백’ 특허 무효...氣사는 삼성
미국 특허청(USPTO)이 애플의 ‘바운스백’ 특허(특허 381)에 대해 무효라고 판정함에 따라 ‘삼성-애플’소송전이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배운스 백’ 특허는 애플이 삼성전자와의 특허전에서 핵심무기로 활용했던 만큼 애플의 자존심에도 상처를 입었으며, 미국 새너제이 법원의 판결에도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일 업계와 독일 트러 전문 블로그 포스페이턴츠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은 지난달 29일 ‘바운스 백’ 특허의 20개 청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