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코로나19 대응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29일까지 고위험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광주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른 조치다. 이에 북구는 방문판매업체 135개소에 대해 집합금지 안내문을 부착하고 상품설명회, 교육, 세미나 등 집합 금지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종교시설 669개소를 대상으로 실내 50인 이상 모임 금지 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