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생활용접 기초과정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실시
전남 영광군은 농업기계 활성화 촉진과 인력, 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지역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 7일 이틀 동안 ‘2018년 생활용접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생활용접교육은 최근 울산의 쇼핑시설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의 원인이 용접 작업이 이뤄진 곳에서 용접불티가 부직포에 옮겨 붙어 주변으로 확산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농가에서 용접 작업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농업용 전기용접 안전사고예방 교육도 병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