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2,500원도 불편한데, 이제 3,800원씩 내라고요?”
다수의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요금이 있습니다. 매달 2,500원, 바로 TV 방송 수신료인데요. 이 수신료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KBS 이사회가 지난달 30일 KBS 방송 수신료 인상안(2,500 → 3,800)을 통과시켰기 때문. 이사진 11명 중 9명(반대 1명·기권 1명)의 찬성으로 통과된 이번 인상안, 물론 확정은 아닙니다. 몇 가지 절차와 국회 표결을 거쳐야 하지요. 하지만 벌써부터 이런저런 반발이 상당합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즉각 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