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GM 엔지니어들이 말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진짜 가치는 탄탄한 기본기"
지난 3월 출시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기대를 뛰어넘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7영업일 만에 1만3000만 건의 사전계약을 달성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 4~5월 국내 시장에서 6468대나 판매됐는데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활약 덕분에 한국GM은 정말 오랜만에 내수 4위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북미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4만8641대가 수출됐고, 최근 3개월 연속 승용차 수출 톱5에 이름을 올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