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4월 외환보유액 4046.7억 달러···세 달째 4100억 달러 하회
한국의 4월 외환보유액이 4046억7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49억9000만 달러 감소했다. 외환스왑거래와 분기말 효과 소멸이 주요 원인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4000억 달러 붕괴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한국의 외환보유 순위는 9위에서 10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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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외환보유액 4046.7억 달러···세 달째 4100억 달러 하회
한국의 4월 외환보유액이 4046억7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49억9000만 달러 감소했다. 외환스왑거래와 분기말 효과 소멸이 주요 원인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4000억 달러 붕괴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한국의 외환보유 순위는 9위에서 10위로 하락했다.
금융일반
2월 외환보유액 4092.1억달러···전월比 18억달러 감소
한국은행은 2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전월말 대비 18.0억달러 감소한 4092.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이다. 한은은 외환보유액 감소에 대해 "미달러화 약세로 인한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 증가 등에도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규모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573.8억달러(87.3%), 예치금 280.1억달러(6.8%), SDR 148.4억달러(3.6%), 금 47.9억달러(1.2%),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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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외환보유액 4156억달러···환율 급등에도 증가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1480원대를 넘나드는 환율 급등에도 증가 전환했다. 미 달러 환산액은 감소했지만 운용수익과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이 늘어난 영향이다. 한국은행은 6일 '2024년 12월 말 외환보유액'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고는 4156억 달러로 전월말(4153억9000만 달러)보다 2억1000만 달러 늘었다. 앞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지난 10월부터 미국 달러 강세 영향으로 전월대비 감소했다. 지난 10월 외환보유액은 전월대비 43억
금융일반
11월 외환보유액 4153.9달러···강달러에 2개월 연속 감소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전월 대비 3억달러 감소한 4153.9달러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운용수익이 발생하고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도 증가했지만 미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이 감소한 결과다. 지난달 기준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723.9억달러(89.6%), 예치금 191.3억달러(4.6%), SDR 149.0억달러(3.6%), 금 47.9억달러(1.2%), IMF포지션 41.9억달러(1.0%)로 구성된다. 10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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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외환보유액 4156.9억달러···넉 달 만에 감소 전환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지난달보다 43억 달러 가까이 줄었다. 이는 미국 달러 강세 영향으로 외환보유액이 전달 대비 줄어든 것은 넉 달 만에 처음이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10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56억9000만 달러로 전월 말보다 42억8000만 달러 줄었다. 미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 감소와 분기 말 효과 소멸로 인한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이 줄어든 영향이다. 외환보유액 대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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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외환보유액 전월비↑···두 달 연속 증가세
8월 국내 외환보유액은 4159억2000만달러로 전월 말 대비 24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4일 '8월 말 외환보유액'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이 감소했지만 미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 증가와 외화자산 운용수익 등에 기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8월 중 미 달러화 지수는 약 3.1% 하락했다. 국내 외환보유액은 3월 4192억5000만달러에서 4월 4132억6000만달러, 5월 4128억3000만달러, 6월 4122억1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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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외환보유액 전월比↓···두 달 새 감소 추세
6월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4122억1000만달러)이 전월 말 대비 6억2000만달러 줄었다. 이는 5월부터 두 달 새 10억5000만달러 줄어든 것이다. 한국은행은 3일 '6월 말 외환보유액'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분기 말 효과로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은 증가했지만, 외화 외평채 만기 상환 및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에 따른 일시적 효과"라며 "미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 감소 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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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외환보유액 전월比↓···국민연금과 외환스왑 영향
5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전월말 대비 4억3000만달러 줄었다.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증가했음에도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에 따른 일시적 효과,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감소 영향이다. 한국은행은 5일 '5월말 국내 외환보유액'이 4128억3000만달러로 집계돼 전월 대비 4억3000만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704억1000만달러(89.7%), 예치금 185억달러(4.5%), SDR 147억5000만달러(3.6%), 금 47억9000만달러(1.2%), IMF포지션 43억8000만달러(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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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외환보유액 4192.5억달러···외화자산 운용익 증가로 전월비 ↑
외환보유액이 전월 대비 35억1000만달러 늘어났다.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은 감소했으나,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외화자산 운용수익 증가의 영향이다. 한국은행은 3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4192억5000만달러로 전월보다 35억1000만달러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한은은 "미달러화 강세로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은 감소한 반면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외화자산 운용수익 증가한 영향"이라며 "3월 중 미달러화지수는 약 0.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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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 외환보유액 4157억6천만 달러···43억9천만 달러 감소
올해 1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4157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4년 1월말 외환보유액'을 보면 1월말 외환보유액은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 및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감소, 국민연금과 외환스왑에 따른 감소 등으로 전월 대비 43억9000만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중 미달러화지수는 약 1.5%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8월 감소 전환해 10월까지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11월 들어서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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