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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검색결과

[총 88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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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폐업 소상공인 돕는다···28일부터 지원 프로그램 가동

금융일반

은행권, 폐업 소상공인 돕는다···28일부터 지원 프로그램 가동

은행권이 폐업자의 채무 부담을 완화하는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과 채무조정을 성실히 이행한 영세 개인사업자의 재기를 지원하는 '햇살론 119'를 본격 시행한다. 2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햇살론119는 30일부터 전국의 거래 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인터넷은행 3사의 경우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5월 이후 비대면 방식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햇살론119 또한 SC제일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일부

경기 침체에 은행 경고등···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부실채권 12조 돌파

은행

경기 침체에 은행 경고등···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부실채권 12조 돌파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은행권 대출 부실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의 연체율은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부실채권(NPL) 규모는 사상 처음 12조원을 넘어섰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올해 1분기 말 전체 연체율은 평균 0.41%로, 지난해 말 0.34%보다 0.07%p 상승했다. KB국민은행의 연체율은 0.35%, 신한은행은 0.34%로 전 분기 대비 각각 0.06%p, 0.07%p 올랐다. 우리은행도 기업 대출 중심으로 연

5월 기준금리 인하 시그널···은행권 저금리 체력시험 본격화

은행

5월 기준금리 인하 시그널···은행권 저금리 체력시험 본격화

다음달 기준금리 추가 인하가 유력해지면서 은행권은 마진 축소와 리스크 확대라는 구조적 시험대에 올랐다. 한동안 고금리에 기대온 이자 중심 모델로는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는 위기감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에 은행권은 수익 포트폴리오와 리스크 관리 체계 전반을 다시 다듬어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떠안게 됐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17일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회의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위원들이 3개월 내

환율 상승으로 은행 자본비율 하락···작년 말 BIS 비율 13.07%

금융일반

환율 상승으로 은행 자본비율 하락···작년 말 BIS 비율 13.07%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환율 상승으로 하락했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총자산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로, 은행의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12월 말 보통주자본비율은 13.07%로 3분기 말 대비 0.26%포인트(p) 하락했다. 기본자본비율, 총자본비율은 각각 14.37%, 15.58%로 전분기말 대비 각각 0.28%p, 0.26%p 하락했으며 단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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