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맹아학교, 익산시청 민원실에서 안마 봉사활동 펼쳐
익산시는 전북맹아학교 도움을 받아 시청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마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3일 익산시에서 진행된 안마봉사는 익산시청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 20여 명이 안마봉사를 받았다. 이날 안마봉사를 받은 시민들은 “처음 받는 안마봉사에 낯선 느낌이 들어 망설였지만 전북맹아학교 선생님과 학생들로 구성된 무료안마 체험단의 안마를 받아보니 그동안 짓눌린 몸과 마음이 상쾌해져 너무 좋았다”며 “익산시청 민원실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