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등 4곳, 올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
전라남도가 국토교통부의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담양과 장흥, 함평, 무안 등 4곳이 선정돼 국비 361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선정된 4곳은 ▲담양군 ‘문화생태로 천년을 디자인하다’ ▲장흥군 ‘칠거리 골목르네상스’ ▲무안군 ‘꿈틀꿈틀 생동하는 행복무안’ ▲함평군 ‘함평천지, 한우·나비·국화축제와 만남’ 등이다. 오는 2023년까지 국비 361억 원과 지방비 241억 원, 공기업 174억 원, 주택기금 43억 원 등 총 819억 원이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