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종 대표 취임한 대양금속 ‘탄탄대로’
냉연 강판 전문 제조업체 대양금속이 조상종 대표 체제에서 성장 시동을 걸었다. 15일 대양금속은 안정화된 경영 환경을 바탕으로 성장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7일 공시된 대양금속의 올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각각 381억원와 7억1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모두 증가해 흑자를 유지했다. 특히 대양금속은 코로나19로 대부분의 기업이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도 이런 상승 실적을 기록했다. 대양금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