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 중소기업에 설 특별자금 100억원 지원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강성대)는 오는 1월28일 설을 앞두고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100억원 한도 내에서 설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설 특별자금은 관내 금융기관 각 영업점을 통하여 2017년1월2일(월)부터 1월26일(목)까지 업체당 5억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이내에서 1년간 지원된다. 중소기업 지원자금 기 지원업체는 제외된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이번 특별자금 지원으로 설을 맞아 자금수요가 늘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