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온두레공동체 체험행사 풍성 지역사회 활력
전라북도 전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 체험프로그램을 펼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무기력감을 해소하고 공동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예·식품·놀이·생활문화 등 22개의 다양한 공동체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건강한이야기(대표 고아라)’는 오는 11월까지 총14회에 걸쳐 평화동 지역에서 반찬과 쌀빵, 토종밀 쿠키 등의 요리체험을 진행한다. 요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