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누리 사이트, 네티즌 불만 폭발 “개선 필요해···보기 힘들어”
환경부가 시중에서 판매중인 세정제·방향제 등 생활화학 제품 중 안전기준을 위반한 제품을 ‘초록누리’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지만,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위해 우려 제품 1037개의 대한 안전 표시 기준의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45개 업체 72개 제품에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기준을 위반했다고 지난 11일 보도했다. 품목별로는 카페인트 등 ▲물체 탈·염색제 12개 ▲뱡향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