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추석연휴 ‘안전하고 편리한 국도’ 교통대책 마련
익산국토청이 추석연휴동안 전남 영광과 무안을 연결하는 칠산대교를 임시개통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9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규현)에 따르면 연휴기간인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우선, 추석연휴 기간인 11일 0시부터 16일 자정까지 6일 동안 칠산대교를 임시개통한다. 영광군 염산면과 무안군 해제면을 연결하는 칠산대교의 임시개통으로 두 지역은 물론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