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환율시황]헌재 탄핵선고일 발표에 하락 마감···1470원대는 유지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이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선고일 발표 이후 진정됐다. 다만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히 고환율을 지지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원 하락한 1471.9원에 마감했다. 이날 1473.0원에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개장 직후 급등하며 1475원을 넘어섰다. 하지만 오전 10시 40분 경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선고일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