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악사손보, 4년 만에 희망퇴직 단행...실무자 30여명 짐 쌌다
악사손해보험이 4년 만에 희망퇴직을 단행한 가운데, 30여명에 달하는 실무자들이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악사손보는 최근 악사손해보험이 만 45세 이상, 근속년수 10년 이상인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희망퇴직 조건은 월급여(연급여의 1/12)의 최대 36개월분 특별퇴직금 지급과 퇴직위로금으로 재학 중인 초등·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자녀 1인당 1000만원을 추가 지급 등이다. 지난해 12월 13일까지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