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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퇴직 검색결과

[총 15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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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 4년 만에 희망퇴직 단행...실무자 30여명 짐 쌌다

보험

악사손보, 4년 만에 희망퇴직 단행...실무자 30여명 짐 쌌다

악사손해보험이 4년 만에 희망퇴직을 단행한 가운데, 30여명에 달하는 실무자들이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악사손보는 최근 악사손해보험이 만 45세 이상, 근속년수 10년 이상인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희망퇴직 조건은 월급여(연급여의 1/12)의 최대 36개월분 특별퇴직금 지급과 퇴직위로금으로 재학 중인 초등·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자녀 1인당 1000만원을 추가 지급 등이다. 지난해 12월 13일까지 희망

5대 은행, 연초 2300명 희망퇴직···퇴직금 최대 10억원

은행

5대 은행, 연초 2300명 희망퇴직···퇴직금 최대 10억원

연말·연초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직원 2300여명이 자발적으로 은행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억원의 퇴직금을 받고 인생 2막을 준비하려는 직원들의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 2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5대 은행에서 회사를 떠난 직원이 2315명으로 추산됐다. 1년 전(1869)과 비교해 23.9% 증가한 수준이다. 은행별로 KB국민은행이 647명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은행 541명 ▲농협은행 391명 뒤이었다. 국민은행 희망퇴직자는

증권가, 신한금융 4분기 실적 눈높이 낮췄다···희망퇴직 '유탄'

은행

증권가, 신한금융 4분기 실적 눈높이 낮췄다···희망퇴직 '유탄'

증권가들이 신한금융지주를 바라보는 실적 눈높이가 낮추고 있다. 당초 예상보다 순이자마진(NIM) 하락 속도가 가팔랐고 희망퇴직 비용도 500억원 이상 추가 지출했기 때문이다. 다만 일각에선 대손비용 감소와 비이자이익 개선을 앞세워 호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다음달 6일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지난해 경영실적을 발표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한

4대은행, 희망퇴직만 2000명...원인은 오프라인 점포 축소

은행

4대은행, 희망퇴직만 2000명...원인은 오프라인 점포 축소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은행권 희망퇴직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화로 은행 점포수가 줄어들고, 올해 대외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은행들이 올해 희망퇴직 대상 범위를 30대 후반까지 대폭 넓힌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조기 퇴직 이후 '제2의 삶'을 준비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상황도 원인으로 보인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은 대규모 희망퇴직 수요를 합산하면 올해 1월 내 은행을 떠날 은행

새해부터 금융권 몸집 줄이기···은행·카드 희망퇴직 칼바람

금융일반

새해부터 금융권 몸집 줄이기···은행·카드 희망퇴직 칼바람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다양한 금융사들이 희망퇴직을 통해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금융사들은 희망퇴직을 통해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세대교체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당장은 퇴직금 지급으로 많은 비용을 지급해야 하나 중장기적으로 인적자원 감소로 인건비가 절감되는 것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5대 시중은행과 더불어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K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하반기 희망퇴직

KB국민카드, 3년 만에 희망퇴직 단행···몸집 줄이는 카드업계

카드

KB국민카드, 3년 만에 희망퇴직 단행···몸집 줄이는 카드업계

신한카드에 이어 KB국민카드도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율이 또 한차례 내려가면서 업계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최근 희망퇴직 절차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직원에게 제2의 인생설계 기회를 부여하고, 조직 인력구조 개선을 통한 생산성 제고를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에 단행한 희망퇴직이다. 당시 국민카드는 최대

우리은행, 재직 10년 이상 희망퇴직 조건 확정

은행

우리은행, 재직 10년 이상 희망퇴직 조건 확정

우리은행이 올해 희망퇴직 조건을 확정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정규직 입행 후 10년 이상 재직한 직원이다. 퇴직이 결정되면 1969년생은 19개월분, 1970년생과 1971년 이후 출생자는 31개월분의 평균 임금을 특별 퇴직금으로 각각 받게 된다. 이와 별도로 자녀 대학교 학자금, 재취업 지원금, 건강검진비 등도 받는다.

롯데쇼핑 이커머스 롯데온, 6개월 만에 다시 희망퇴직

채널

롯데쇼핑 이커머스 롯데온, 6개월 만에 다시 희망퇴직

롯데쇼핑의 이커머스그룹 롯데온이 올해 들어 두 번째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롯데온은 13일 오후 사내 게시판에 희망퇴직 접수를 공지했다. 대상은 근속 2년 이상 사원으로 2022년 12월 13일 이전 입사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한은 다음 달 6일까지다. 희망 퇴직자에게는 6개월 치 급여를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다시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됐다"며 "퇴직을 희망하는 직원에게는 필요한 부분

신한은행, 내일부터 희망퇴직 신청 받는다···38세부터 대상

은행

신한은행, 내일부터 희망퇴직 신청 받는다···38세부터 대상

신한은행이 38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부부장·부지점장 이상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인 1966년생(58세) 이후 출생 직원 ▲ 4급 이하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인 1972년(52세) 이전 출생 직원 ▲ 리테일서비스직 직원 중 근속 7.5년 이상인 1986년(38세) 이전 출생 직원이다. 지난해 희망퇴직 대상자는 44세까지였으나, 올해는 38세까지 기준이 낮아지

KB증권, 4050 대상 희망퇴직 2년 만에 실시

증권·자산운용사

KB증권, 4050 대상 희망퇴직 2년 만에 실시

KB증권이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희망퇴직을 진행한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1970~1984년생 정규직 직원이다.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에게는 월 급여의 최대 34개월분까지 연령에 따라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생활지원금과 전직지원금 등을 합해 최대 5000만원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KB증권은 2018년 현대증권을 인수한 이후 2년 주기로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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