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 1708명 합격···경쟁률 5.3대 1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1708명이 합격했다. 경쟁률은 5.3대 1을 기록했다. 24일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6일 실시한 2017년도 제52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결과 합격자 1708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시험에는 응시원서를 접수한 1만117명 가운데 9073명(89.7%)이 응시했고 경쟁률은 5.3대 1일 기록했다. 최저합격점수는 총점 379.0점이며 평균은 68.9점으로 지난해보다 2.5점 하락했다. 수석 합격자는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준호씨(만 20.3세)로 550점 만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