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연준 베이지북 "올해 美 경제 전망 긍정적···소비지출은 감소"
미국 대부분 지역이 향후 미국 경제의 전망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평가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6일(현지시간) 공개한 2월 경기동향 보고서(베이지북)에서 "조사 대상자들이 향후 6∼12개월간 더 강해진 수요와 덜 긴축적인 금융 여건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진단했다. 전반적인 경기 여건에 대해선 올해 1월 들어 미국 8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