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한국거래소, '차세대 상장공시스템' 구축나서 한국거래소가 154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상장공시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기존 기업공시지원(K-Clic) 등 별도의 시스템을 통합해 원스톱 공시 환경을 구현하고, 총 8개 단위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한다. 해당 사업은 22개월간 개발 및 테스트를 거쳐 2027년 3분기 가동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