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5성급 치유 명상센터 생긴다
고요한 아침 숲속에서 명상을 통해 마음의 치유와 안정을 얻는 순창치유명상센터가 올해 문을 연다. 순창군은 인계면 쌍암리 산 169-1번지 건강장수연구소 일원 산림욕장내 순창 숲속 치유명상센터를 본격 착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숲속치유 명상센터는 숲속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해 면역력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 우울 등 마음의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120㎡ 규모로 2억 7천여만원을 투자해 올해 10월 경에는 완료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