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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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검색결과

[총 10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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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신기록'···SK하이닉스, HBM 타고 D램 매출 최고치 찍었다

전기·전자

'또 다시 신기록'···SK하이닉스, HBM 타고 D램 매출 최고치 찍었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훈풍에 힘입어 다시 한번 신기록을 썼다. 올해 3분기 D램(Dram) 매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미 3개 분기 만에 작년 한 해 D램 매출액도 넘어섰다. 15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SK하이닉스의 D램 매출액은 12조484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98% 증가한 수준으로 1년 새 2배가량 늘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직전 최대치였던 올해 2분기

"HBM만 잘 나간다"···SK하이닉스, 지각변동 일으킬까

전기·전자

"HBM만 잘 나간다"···SK하이닉스, 지각변동 일으킬까

메모리 시장의 온도 차가 지속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에만 온기가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HBM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이같은 온기를 반영해 D램 시장 점유율에서도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4분기 범용 D램 가격은 0~5%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3분기 8~13%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절반가량

D램·낸드 고정거래가 10% 이상 하락···"수요 부진 영향"

전기·전자

D램·낸드 고정거래가 10% 이상 하락···"수요 부진 영향"

D램과 낸드의 고정거래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30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9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1.7달러로 전월 대비 17.06% 급감했다. 이는 작년 4월 이후 최대치다. D램 가격은 지난 4월 급등한 뒤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8월 하락 전환한 뒤 한 달 만에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 이에 대해 트렌드포스는 "수요 반등이 약해 PC 제조업체들은 전 기기에 걸쳐 높은 수준의 재고를 처리하고 있다"면

SK하이닉스, 메모리 3사 중 유일하게 점유율 늘었다

전기·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 3사 중 유일하게 점유율 늘었다

SK하이닉스가 메모리 3사 가운데 유일하게 D램(DRAM)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후광 덕이다. D램 시장에서 HBM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당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SK하이닉스의 시장점유율 확대 추이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SK하이닉스의 D램 시장점유율은 34.2%로 2위를 기록했다

HBM 흥행 가도에 찬물?···반도체가 심상찮다

전기·전자

HBM 흥행 가도에 찬물?···반도체가 심상찮다

국내 반도체 산업을 바라보는 시선이 심상찮다. HBM(고대역폭메모리) 흥행과 업황 회복에 따른 장밋빛 전망이 수그러들고 곳곳에서 불안감이 감지된다. 메모리 D램 가격이 상승세를 멈춘 탓인데, 이를 계기로 반도체 산업이 '다운사이클'로 회귀하는 게 아니냐는 위기론마저 고개를 들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연초 회복 흐름에 올라탄 국내 반도체 산업이 불과 몇 개월 만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곳곳에서 걱정 섞인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

8월 D램 평균 가격 전월 대비 소폭 하락

전기·전자

8월 D램 평균 가격 전월 대비 소폭 하락

메모리 반도체 월 평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30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8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2.05달러였다. 이는 전월 대비 2.38% 감소한 수준이다. 보합세를 이어가던 D램 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이다. D램 가격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연속 오르다 이후 2개월간 보합세를 보였다. 4월에는 16.67% 가량 뛰며 지난 2022년 12월 이후 처음 2달러대를 회복했던바 있다. 그후 5~7월 3개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10나노급 6세대 D램 '1c DDR5' 개발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10나노급 6세대 D램 '1c DDR5' 개발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6세대 1c 미세공정을 적용한 16Gb(기가비트) DDR5 D램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10나노대 초반의 극미세화된 메모리 공정기술을 세상에 내놓게 됐다.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D램 기술이 세대를 거듭하면서 미세공정의 난이도가 극도로 높아졌으나, 당사는 업계 최고 성능이 입증된 5세대(1b)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 완성도를 높여 가장 먼저 기술한계를 돌파해냈다"며 "연내 1c DD

'효자 HBM'···SK하이닉스, D램 매출 분기·반기 최대

전기·전자

'효자 HBM'···SK하이닉스, D램 매출 분기·반기 최대

SK하이닉스의 D램(DRAM) 매출이 분기, 반기 모두 최대치를 찍었다.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선두 지위를 유지한 덕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상반기 기준 D램 매출액은 18조1938억원이었다. 이는 1년 전에 비하면 약 2.5배 수준이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올해 2분기만 떼어놓고 보더라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D램 매출

HBM 흥행에 글로벌 D램 매출 30조 돌파···SK하이닉스 점유율 '껑충'

전기·전자

HBM 흥행에 글로벌 D램 매출 30조 돌파···SK하이닉스 점유율 '껑충'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D램의 출하량 확대에 힘입어 올 2분기 글로벌 메모리 업계의 매출이 총 30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우리나라의 SK하이닉스가 홀로 점유율을 끌어올려 시선을 모으고 있다. 15일 연합뉴스와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D램 업계의 총매출은 229억달러(약 31조원)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24.8% 증가한 수치다. 트렌스포스는 수익성을 높인 메인스트림 제품의 출하량 확대가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견조한 HBM"···S&P, SK하이닉스 신용등급 'BBB' 상향 조정

전기·전자

"견조한 HBM"···S&P, SK하이닉스 신용등급 'BBB' 상향 조정

SK하이닉스의 기업신용등급이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견조한 실적을 기반으로 상향 조정됐다. SK하이닉스는 7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로부터 'BBB-'에서 한 단계 상향 조정된 'BBB'의 기업신용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유지됐다. 이같은 결과는 S&P가 SK하이닉스에 부여한 신용등급 중 역대 가장 높은 등급이다. S&P는 AI 시대 필수 메모리인 HBM 분야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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