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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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검색결과

[총 10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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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 1위 굳힌다···올해도 AI 메모리 독주 예고

전기·전자

SK하이닉스, HBM 1위 굳힌다···올해도 AI 메모리 독주 예고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며 'AI 메모리 1위' 굳히기에 나섰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경기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제7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내년 HBM 제품 물량을 올해 상반기 내 주요 고객사들과 사전 협의해 매출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곽 사장이 HBM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지

삼성전자, 작년 4분기 D램 점유율 1위···SK하이닉스 '맹추격'

전기·전자

삼성전자, 작년 4분기 D램 점유율 1위···SK하이닉스 '맹추격'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위를 기록한 SK하이닉스는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삼성전자를 바짝 추격했고,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3위를 차지했다. 27일 시장조사기관 트렌스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39.3%) ▲SK하이닉스(36.6%) ▲마이크론(22.4%)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직전 분기(41.1%) 대비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1위를 유지했고, SK하이닉스는 3분기

'가랑비에 옷 젖는다'···삼성전자, TV·스마트폰·D램 점유율 다 줄어

전기·전자

'가랑비에 옷 젖는다'···삼성전자, TV·스마트폰·D램 점유율 다 줄어

TV, 스마트폰, D램 등 삼성전자 주력 사업들의 시장점유율이 모두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자신있어 하고 잘하던 사업들이었지만 나란히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든 셈이다. 이는 작년부터 삼성전자를 둘러싼 위기설의 단면으로도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삼성전자가 다음달 19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올린 주주총회 소집공고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TV, 스마트폰, D램의 시장점유율은 전년대비 모두 줄어든 것으

"이구환신 효과?"···범용 메모리 가격 조기 안정화론 솔솔

전기·전자

"이구환신 효과?"···범용 메모리 가격 조기 안정화론 솔솔

중국의 저가 공세 등으로 부침을 겪어왔던 범용 메모리 가격이 예상보다 조기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낡은 것을 새것으로 교체해주는 중국의 내수 부양책인 이구환신으로 스마트폰, PC 등의 수요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1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1.35달러였다. 이는 전달과 같은 수준이다. D램 가격은 작년 8월 이후 하락세를 보여왔었다. 실제

'삼성  반도체', 4분기 최대 매출···HBM "1.9배 성장"(종합)

전기·전자

'삼성 반도체', 4분기 최대 매출···HBM "1.9배 성장"(종합)

삼성전자 반도체(DS) 사업부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조1000억원, 2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집계됐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됐다. 메모리 사업 매출도 분기로 보면 가장 높은 23조원을 기록했다. 다만 수익성은 나빠졌다. DS부문 영업이익은 2분기 6조4500억원을 기록한 이후 3분기에 3조8600억원으로 줄었고 이번에 또 감소한 것이다. 영업이익만 보면 2개 분기 만에 3조5000억원 이상 하락한 셈이다

'D램 강자' SK하이닉스, 올해 첫 농사 장소는 용인

전기·전자

'D램 강자' SK하이닉스, 올해 첫 농사 장소는 용인

SK하이닉스가 올해 첫 반도체 사업을 '기회의 땅' 용인에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SK하이닉스가 10년간 약 120조원을 투자해 메모리 팹 4곳을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회사는 전 세계 수요가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단위 실탄을 쏟아붓겠다는 복안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3월 용인에 첫 반도체 생산공장(Fab, 팹)을 착공한다. 이번 착공은 용인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발표된 지 약 5년 만이

SK하이닉스, 10나노급 6세대 D램 세계 첫 양산 초읽기

전기·전자

SK하이닉스, 10나노급 6세대 D램 세계 첫 양산 초읽기

SK하이닉스가 10나노급 6세대(1c) 미세공정을 적용한 D램을 이르면 내달 세계 최초로 양산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차선용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지난 15일 임직원 소통 행사에서 10나노급 6세대 D램에 관해 "14일 매스퀄이 났다"고 말했다. 매스퀄은 양산 인증을 뜻한다. 회사에서 생산한 6세대 D램의 품질과 수율이 본격적인 양산을 할 수준까지 향상됐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개발 부서에서 제조 부서로 6세대 D

매출 비중 40%까지···SK하이닉스, 올해도 HBM 효과 '톡톡'

전기·전자

매출 비중 40%까지···SK하이닉스, 올해도 HBM 효과 '톡톡'

SK하이닉스가 올해도 고대역폭메모리(HBM)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HBM이 D램(DRAM) 매출 비중 내 40%까지 차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연간 실적이 역대 최대치로 예상되는 작년 실적도 뛰어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24년 연간 기준 SK하이닉스의 실적은 매출액 66조1111억원, 영업이익 23조41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역대 사상 최대치다. 종전 최대치를 살펴보면 매

"中 D램 점유율 15% 가능"···삼성·SK, 제값에 못파나

전기·전자

"中 D램 점유율 15% 가능"···삼성·SK, 제값에 못파나

중국 메모리 기업이 D램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미 '반값' 전략으로 메모리 가격 약세를 유발했기에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 악영향이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에서 여전히 고전 중인 가운데 범용 제품 생산 비중도 높아 실적에도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미국 IT 전문매체 톰스하드웨어에 따르면 대만 낸드플래시 제조업체를 이끄는 실리콘모션(Silicon Motion)의 고 지아장 최

"뭐하나 쉽지 않네"···中에 쫓기고 美에 눌리고 발목 잡힌 반도체업계

전기·전자

[탄핵 정국-긴급 점검]"뭐하나 쉽지 않네"···中에 쫓기고 美에 눌리고 발목 잡힌 반도체업계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중국의 저가 공세에 쫓기고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압박에 짓눌리고 있는 데다 국내에서는 탄핵 정국으로 인해 발목마저 잡힌 모양새다. 9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1월 기준 PC용 D램 범용 제품(DDR4 8Gb 1Gx8)의 평균 고정 거래가격은 1.3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넉 달 전인 지난 7월 2.1달러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35.7% 떨어진 수준이다. 전달 대비로도 급락했다. 지난달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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