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美 영상압축 특허소송서 '특허괴물' MPT 이겼다
LG전자(대표 구본준)가 특허괴물 MPT(멀티미디어페이턴트트러스트)와의 특허소송에서 승리했다.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지방법원이 LG전자가 MPT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MPT는 프랑스 통신회사 알카텔 루슨트의 자회사로, 지난 2010년 LG전자가 자사의 동영상 압축 관련 특허 2건을 침해했다며 법원에 소장을 냈다.소송 대상 제품은 '초콜릿 터치 VX8575', '블리스 UX700', '터치 AX8575', '로터스 엘리트 LX610', '미스틱 UN610', '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