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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검색결과

[총 1,46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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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날개' SK하이닉스, 美 매출 비중 70% 돌파···중국서는 '감소'

전기·전자

'HBM 날개' SK하이닉스, 美 매출 비중 70% 돌파···중국서는 '감소'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미국에서만 12조원이 넘는 매출 기록을 세웠다. 15일 SK하이닉스가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외 지역별 매출 합계는 17조6391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미국 매출은 12조7945억원으로 전체에서 72%를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 50% 수준이었던 미국 매출 6조3126억원 대비 22%포인트 급증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미국 매출이 증가한 요인으로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DDR5 등 빅테크발 AI 메모

삼성 반도체, 초격차 회복 시급···전영현 1년, 과제 산더미

전기·전자

삼성 반도체, 초격차 회복 시급···전영현 1년, 과제 산더미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반도체 부문 수장에 오른지 1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그의 앞에 놓인 과제는 산적해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만년 2위'였던 SK하이닉스에게 밀려났고 대형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 가운데서도 겨우 인텔의 영업이익만을 따돌려 꼴찌 신세를 면했다. 더 이상 삼성전자 반도체에서 '초격차'는 찾아볼 수 없게 됐다는 얘기다. 이에 잃어버린 삼성전자 반도체 위상을 되찾는 것이 전 부회장의 최우선 과제가 될 전망이다. 8일 업

AI 수요 증가에 HBM 날개...SK 날고 삼성 뛰고

전기·전자

AI 수요 증가에 HBM 날개...SK 날고 삼성 뛰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고대역폭메모리(HBM) 부문서 희비가 갈렸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시장 개선에 HBM 판매를 늘린 반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수출 통제에 HBM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달 나란히 1분기 실적발표를 마무리했다. 이번 실적발표는 올해 1분기(1~3월) 경영실적으로, 양사 주력 사업인 반도체

삼성전자, 오늘 확정실적 발표···반도체·모바일 성적표 주목

전기·전자

삼성전자, 오늘 확정실적 발표···반도체·모바일 성적표 주목

삼성전자가 30일 올해 1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한다. 이번 실적에서 주목되는 점은 반도체 부문과 모바일 부문 크게 두가지다. 그중에서도 지난해부터 SK하이닉스에 영업이익을 따라잡히기 시작한 삼성전자의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얼만큼 방어에 성공했을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올초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의 흥행 효과도 주안점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사업부문별 세부실적을 담은 올해 1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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