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3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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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공장·창고 거래 전년대비 35%↓

부동산일반

올해 상반기 공장·창고 거래 전년대비 35%↓

올해 상반기 전국 공장·창고 거래 건수와 금액이 작년 상반기보다 3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알스퀘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국 공장·창고 매매 건수는 2873건, 매매 금액은 7조959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매 건수는 35.4% 줄고, 매매 금액은 34.8% 감소한 것이다. 공장·창고는 2021년만 해도 1만783건 거래되고, 매매액 규모도 29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작년에는 하반기 들어 부동

반지하 해소 대책 '지지부진'···공공 매입 192가구 불과

부동산일반

반지하 해소 대책 '지지부진'···공공 매입 192가구 불과

여름철 집중호우로 정부와 서울시가 앞다퉈 반지하 해소 대책을 내놨지만 진척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6일 기준으로 반지하주택 매입 신청은 모두 4578건 접수됐다. 이 가운데 1387가구가 심의를 통과했으나, 매입이 완료된 것은 192가구에 그쳤다. 지난해 9월 정부는 반지하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하겠다고 발표했고, 매입 활성화를 위

4년간 톨게이트 교통사고 337건···원인은 '주시 태만'

일반

4년간 톨게이트 교통사고 337건···원인은 '주시 태만'

지난 4년간 고속도로 요금소 안에서 300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다 원인은 주시 태만으로 확인됐다. 30일 연합뉴스와 국토 교통위원회 소속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고속도로 톨게이트 교통사고는 총 337건이다. 이 중 하이패스 차로에서 발생한 사고는 120건이었고, 일반차로에서는 총 257건이 발생했다. 일반차로에서 발생한 사고는 전체 68.2%다. 하이패스

카카오T 가맹택시 승객 평점, 일반택시보다 높아

인터넷·플랫폼

카카오T 가맹택시 승객 평점, 일반택시보다 높아

카카오T 가맹·브랜드 택시가 일반택시보다 승객들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연합뉴스와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T 벤티(4.80점) ▲블루(4.78점) ▲블랙(4.77점) 택시는 일반 택시(4.69점)보다 승객 평점이 높았다. 카카오T 가맹·브랜드 택시 중 블루는 중형 승용차, 벤티는 승합차, 블랙은 대형 고급 택시 모델이다. 카카오모빌 관계자는 "교육을 중심으로 가맹·프리미엄 택시 서비스 품질 관리에 주력하는 것이 서비

티몬 'X5시즌패스', 판매 엿새 만에 2만명 돌파···92억원 규모

유통일반

티몬 'X5시즌패스', 판매 엿새 만에 2만명 돌파···92억원 규모

이커머스업체 티몬의 전국 스키장 통합 이용권 'X5시즌패스'의 구매자 수가 엿새 만에 2만명을 넘어섰다. 매출액은 약 92억원으로 집계됐다. 30일 티몬에 따르면 X5시즌패스는 지난 19일 첫 판매를 시작해 엿새 만에 구매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 판매 첫날에는 '올인데이' 행사 하루에만 1만7000명의 구매자가 몰려 7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X5시즌패스는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에덴밸리리조트 등 5개 스키

통신사업자, 6년간 한전 전신주 무단사용···위약금 1466억원

통신

통신사업자, 6년간 한전 전신주 무단사용···위약금 1466억원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들이 한국전력의 전신주를 무단으로 사용했다가 적발돼 납부한 위약금이 지난 6년간 1400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연합뉴스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이 한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통신사업자들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한전의 전신주를 무단으로 사용해 1466억원의 위약금을 부과 받았다. 업체별로는 종합유선사업자, 중계유선사업자, 전송망사업자 등 173개사를 합한 일반

현대차·기아 'E-GMP' 기반 전기차, 누적판매 50만대 돌파

자동차

현대차·기아 'E-GMP' 기반 전기차, 누적판매 50만대 돌파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차량의 누적 판매 대수가 5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연합뉴스와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E-GMP를 적용한 양사 전기차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총 51만729대로 나타났다. E-GMP는 모듈화·표준화된 통합 플랫폼 설계로 차량 유형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고, 배터리를 차체 중앙 하부에 낮게 설치해 무게중심을 낮춰 전기차의 안정적 주행 성능을 구현한다. 또

미성년자 주주 무려 76만명···보유종목 1위는 삼성전자

종목

미성년자 주주 무려 76만명···보유종목 1위는 삼성전자

지난해 주식회사 주주로 이름을 올린 미성년자가 76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유 종목 1위는 삼성전자, 2위는 카카오가 차지했다. 30일 연합뉴스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성년자 주식 보유 인원은 75만5670명으로 집계됐다. 종목별로 보면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미성년자 주주 수는 지난해 기준 53만262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카카오가 12만8173명으로

외식 물가 상승률 27개월째 평균 상회···가공식품도 21개월째

유통일반

외식 물가 상승률 27개월째 평균 상회···가공식품도 21개월째

외식과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이 20개월 넘게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연합뉴스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품목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3% 오른 118.10으로 집계됐다. 외식 물가 상승률은 지난 4월(7.6%) 이후 넉 달 연속 둔화했으나, 지난달 수치는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3.4%)보다 1.8%포인트(p) 높다. 외식물가 상승률은 지난 2021년 6월(2.6%) 전체 평균(2.3%)을 넘어선 이후 올해 8월까지 27개월 연속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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