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바이오USA]'CDMO' 수주전 더 치열해졌다···글로벌 강자들, 美서 경쟁력 뽐내
글로벌 시장에서 내노라하는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의 수주전이 시작된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어깨를 나란히해 귀추가 주목된다. 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USA)이 열렸다. CDMO 기업들은 글로벌 빅파마들을 만날 수 있는 바이오USA에서 수주를 따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올해도 수많은 CDMO 기업들이 행사에 대거 참가해 각사의 경쟁력을 알렸다. 국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