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내년부터 KOFR 확산 추진···10% 이상 스와프 거래에 적용
금융당국이 파생상품시장 KOFR(한국무위험지표금리)을 확산 전략을 내년 7월부터 본격 시행하고, 2026년 6월까지 1년 안에 이자율 스왑 거래의 10% 이상을 KOFR 기반 체결을 추진한다. 이자율 스왑시장 거래금액이 29개의 금융회사가 우선 시행할 예정이며, 1년에 10%포인트(p) 수준씩 비율을 높여 2030년까지 이자율에서 KOFR 비중에 50% 이상 확대한다는 장기 계획도 세웠다.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거래소 등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