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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아파트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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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 풀리자 서울 15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 거래 ↑

부동산일반

대출규제 풀리자 서울 15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 거래 ↑

정부의 대출 규제완화 이후 서울 지역 고가 아파트 매매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부터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내에서도 15억원 초과 대출을 허용하는 등 금융규제를 풀면서 거래 비중이 증가한 것이다. 중저가 중에서는 특례보금자리주택 대상이 되는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 거래가 두드러졌다. 5일 연합뉴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달 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달 4일 신고 기준)

 서초 그랑자이···“로또 단지다 vs 청약 신중해야”

[분양현장 파헤치기] 서초 그랑자이···“로또 단지다 vs 청약 신중해야”

“중도금 대출이 안되니까, 현금 부자들 아니면 굉장히 신중하게 청약 통장을 쓸 것 같아요. 사실 서민들 입장에서 중도금을 매번 1억 넘게 내는 건 큰 부담이거든요. 청약 통장 잘못 썼다가 5년씩 또 기다리게 되는 것도 리스크가 있구요. 큰 평수가 전부 1가구밖에 없어서 청약 하는게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서울 강서구 50대 수요자) “분양가가 좀 비싸긴 한데, 그래도 주변에 비해서는 괜찮은 거 같아요. 분양가 규제 한다 한다 하지만 계속 높아

9억 초과 아파트 80% 강남3구에 집중

9억 초과 아파트 80% 강남3구에 집중

서울에서 매맷값 9억원을 넘는 가구 중 약 80%가 강남3구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써브는 10월 4주차 시세 기준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21만5250가구 중 매맷값 9억원을 초과하는 가구수는 13만4210가구로 이중 81%인 10만9257가구가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 추이를 살펴보면 2009년 매맷값 9억원 초과 가구수 중 강남3구가 차지했던 비율은 73%로 2010년 72%로 1%포인트 줄어든 이후 2011년 75%, 2012년 76%, 2013년 77%로 꾸준히 증가했다.이는

‘갤러리아 포레’ 경매 첫 등장···감정가 50억원

‘갤러리아 포레’ 경매 첫 등장···감정가 50억원

서울 강북 대표 고가 아파트인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 포레’ 주상복합아파트가 법원 경매에 처음으로 등장했다.지지옥션은 이 아파트 40층 331㎡형이 내달 12일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 경매된다고 29일 밝혔다.갤러리아 포레가 법원 경매에서 입찰에 부쳐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감정가는 50억원이며 모 저축은행이 집주인에게 빌려준 대출금을 회수하기 위해 경매 신청을 했다.이번에 경매로 나온 331㎡는 지난해 9월 44억원에 거래되면서 전국

고가아파트 시장 침체에도 굳건

고가아파트 시장 침체에도 굳건

지속된 주택시장 장기 침체 속에서도 서울 중심권의 일부 1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가 강세를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최고 실거래가에 등극한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는 4분기에만 7건이 거래됐다. 또 40억원 대 거래가 5건이나 됐다.실거래가 ‘TOP 10’에 이름을 올린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청담동 ‘마크힐스 1·2단지’, 삼성동 ‘삼성 아이파크’ 등도 39억~42억원대로 거래가 이뤄졌다.특히 ‘삼성 아이파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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