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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자이익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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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조2343억원···비이자이익 156% 늘었다

은행

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조2343억원···비이자이익 156% 늘었다

농협금융그룹이 지난해 비아지이익에 힘입어 연간 당기순이익으로 2조2343억원을 거둬들였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한 2조234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지출하는 농업지원사업비 4927억원을 감안하면 당기순이익은 2조5774억원이다. 농업지원사업비는 전년 대비 9.4% 늘었다. 지난해 실적을 이끈 것은 비이자이익이다. 비이자이익은 1조68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3% 급증하며 실적에 기

우리금융, 작년 순이익 20% 급감···"포스증권도 M&A 검토 대상"(종합)

금융일반

우리금융, 작년 순이익 20% 급감···"포스증권도 M&A 검토 대상"(종합)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민생금융지원과 충당금 적립 등으로 전년 대비 19.9% 급락한 2조51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2023년 순영업수익은 9조8374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며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0.5% 증가한 8조7430억원, 비이자이익은 같은 기간 4.7%줄어든 1조950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금융 측은 "이자이익의 경우 우량자산 중심 성장으로 견조한 이익을 창출했으며 비이자이익은 일회성 비용에도 핵심수수료, 유가증권 관련이익 등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9779억원···비이자익은 사상 최대

금융일반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9779억원···비이자익은 사상 최대

하나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순이익에서 3조원 가까이 거두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비이자이익의 경우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큰 폭 성장하며 지수 설립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023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957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로 보면 14.96%(1683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누적 기준으로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나금융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1201억원) 증가한 2조 9779억원을 시현했다. 특

"올해 3000억원 달성"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목표치 성큼

은행

"올해 3000억원 달성"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목표치 성큼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올해 초 목표로 내세웠던 '당기순이익 3000억원 달성'에 성큼 가까워졌다. 이자 부문과 비이자부문이 고루 성장하며 올해 상반기 실적에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순항 중이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도 이같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사상 최대 실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Sh수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기준 세전당기순이익(잠정)이 187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9.9% 증가한 수준이며 반기 기준

KB국민은행, 순이익 1등···리딩뱅크 재탈환

은행

KB국민은행, 순이익 1등···리딩뱅크 재탈환

KB국민은행이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K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부터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되찾은 데 이어 KB국민은행도 리딩뱅크 자리를 차지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지난 1분기까지만 하더라도 하나은행에 밀렸지만 2분기 실적에서 선전한 덕이다. 이자 이익도 늘었지만 비이자이익 부문이 전년 대비 약 7배 가까이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다만 2등과의 격차가 약 200억원 수준이라는 점

NH농협금융, 올 상반기 당기순익 1.7조원···반기 최대

은행

NH농협금융, 올 상반기 당기순익 1.7조원···반기 최대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7058억원을 거둬들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6.3%(3553억원) 증가한 수치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유가증권 운용손익 증가에 따른 비이자이익 확대 등에 힘입은 영향이다. 올 2분기 당기순이익은 7587억원이다. 충당금 전입액 증가(2572억원) 영향으로 1분기에 비해 1884억원(19.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적을 견인한 것은 비이자이익이다. 그룹의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지난해 같

하나금융, 상반기 순이익 2조209억원···반기 기준 첫 '2조' 달성

금융일반

하나금융, 상반기 순이익 2조209억원···반기 기준 첫 '2조' 달성

하나금융그룹이 대규모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어나면서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상반기 당기순이익에서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서며 상반기 '2조 클럽'에 입성하게 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6.6% 증가한 2조209억원을 시현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이 상반기 기준 2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핵심 이익인 순이자마진(NIM)이 전

국내은행 1분기 당기순익 7조원···전년 比 24%↑

은행

국내은행 1분기 당기순익 7조원···전년 比 24%↑

1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7조원으로 집계됐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순익이다. 금융감독원이 2일 발표한 '1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을 보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7조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55.9% 늘어난 수치다.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의 이자 이익은 14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금리 하락과 순이자마진 축소 등에 따라 이자수익이 전분기 15조4000억원 대비 4.4% 줄기는 했지만 전년 동기(12조6000억원) 대비로

은행권 투자일임업 허용 요구에 금융당국 "리스크 검토 필요"

은행

은행권 투자일임업 허용 요구에 금융당국 "리스크 검토 필요"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비이자이익 강화 방안으로 투자일임업 허용 검토에 나선다. 이자이익에 편중된 은행권의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꺼내든 것이다. 다만 이를 허용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등을 우선적으로 살펴보겠다는 방침이다.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지난 10일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 제8차 실무작업반'을 개최하고 이같은 방안이 담긴 은행권 비이자수익

4대금융, 충당금 더 쌓았어도 견고한 성장···비이자이익 확대 효과(종합)

은행

4대금융, 충당금 더 쌓았어도 견고한 성장···비이자이익 확대 효과(종합)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등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에도 국내 4대금융그룹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대손충당금을 2배 가까이 늘렸지만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순이자이익 증가와 비은행 부문의 수익 개선 등이 실적을 이끌었다. 올해 1분기 리딩뱅크 주인공은 KB금융그룹이 됐고 하나금융그룹은 전년 대비 당기순익 22% 성장을 이끌어 내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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