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당 200만원 지원 학부모동아리 등 각종 활동 지원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앞으로 1년간 학부모회가 중심이 돼 학교교육모니터링, 학부모대상 교육, 학부모 동아리 등 각종 활동을 하게 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4월 중순경 일선 학교 학부모회의 신청을 받아 독서교육과 학생 전통놀이, 재능기부에 앞장서 왔거나 지난 3년간 지원받지 못한 학교 학부모회를 우선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91개교, 중학교 38개교, 고등학교 16개교, 특수학교 5개교 등 총150개 학교다. 지역별로 보면 전주 24개교, 군산 17개교, 익산 20개교, 정읍 14개교, 남원과 김제는 각각 11개교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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