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에서 실시된 이번 현장체험학습에서는 빛이 경계면에서 굴절하지 않는 현상과 CIS과학 수사대, 바이오 랩 등 탐구교실을 체험하면서 타고난 잠재능력 계발을 위해 유익한 체험 시간을 가졌다.
김남규 교육장은 “학생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재능계발 영재교육을 통해 각자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담양영재원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석한 담양동초 신주하 학생은 “CIS 과학 수사대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범인을 찾는 활동을 해보면서 앞으로 경찰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담양영재교육원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장래희망을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했다.
담양영재교육원은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의 재능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꿈과 끼를 계발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방남수 기자
namsu57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