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총 학생취업처장과 노경준(경영·4년) 총학생회장 등이 밥버거를 나눠주며 시험공부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준비한 500개의 밥버거가 행사 시작 10분 만에 동이 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사진영상학부 3학년 홍지온 학생은 “매학기 마다 학교와 총학생회가 함께 간식을 나눠줘서 ‘에이뿔 밥버거’라고 부른다”라며 “밥버거 맛있게 먹고 기운내서 시험공부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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