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에서 정호승씨는 ‘인문학을 통학 중년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긴박학 일상 속에서도 개인의 행복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정호승씨는 교육생들에게 자신의 대표시인 ‘풍경’과 ‘바닥에 대하여’를 직접 낭송해 교육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올해로 3기를 맞은 ‘행복 북구 Leader's 평생대학원’은 1996년부터 운영해 오던 북구 여성행복 아카데미에서 대상과 교육내용을 확대 개편해, 소외된 남성을 포함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대구과학대에서 대구 북구청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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