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식 지원 사업은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6년 3월 아가페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후로 3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 1318들꽃지역아동센터, 경북샤론의 집으로 점차 확대하여 3년간 약 30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했다.
이순옥 위원장은 “협의체에서 준비한 간식이 시설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미혼모들에게 따뜻한 격려가 되어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소외이웃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중방동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중열 중방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에게 소소하지만 기쁨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많이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산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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