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산천 산책로 및 꿈바우하양시장을 3개 구역으로 나누어 하천변과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또한 추석 연휴 전에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생활쓰레기 상습 및 악습 무단투기 취약구간을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투기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하양읍에서는 오는 11일까지 마을 대청소 기간으로 정해 마을 안길, 골목길, 주요 하천변 등 내 집 주변과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지역을 중점적이고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경산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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