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시작돼 올해로 6회를 맞는 공유광산 아카데미는, 공유문화 확산과 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참여교육이다.
이번 ‘청소년 공유광산 아카데미’는 곧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고등학교 3학년이 대상이고, 보드게임을 이용해 공유의 기본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짜여졌다.
나아가 물품·지식·정보·공간 등 다양한 공유 실천방법도 소개됐다.
광산구는 2015년 <광산구공유촉진조례>를 시작으로, 2019년 <광산구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 <광산구 공유주차장 지원에 관한 조례> 잇달아 제정하는 등 공유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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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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