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지역 16개 시·군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신청했으며, 경북도는 1차 서면검토, 2차 사업비 검증과 자문회의, 3차 현장점검 등을 거쳐 기본계획(안)을 수립했다.
경상북도는 ‘지속가능하고 매력적인 지역 만들기’라는 비전하에 ‘특색있는 지역, 소득있는 지역, 살기좋은 지역, 건강한 지역’4개의 목표를 정하고, 4개 추진전략으로 마련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낙후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 발굴 및 지원을 시행하는 것으로, 향후 5년간 낙후지역 발전을 위한 청사진이 마련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며 “골고루 잘사는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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