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이 신흥국 금융협력 강화를 위해 5일부터 10일까지 4박5일간 일정으로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방문한다.
추 부위원장은 먼저 베트남을 방문해 이미 체결한 금융협력 MOU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추 부위원장은 재무부(Tran Xuan Ha 차관)와 총리실(Pham Van Phuong 차관)을 찾아 인적교류 확대 및 지식공유(KSP)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캄보디아에서는 치아 찬토(H.E. Chea Chanto)캄보디아 중앙은행 중앙은행 총재와 만나 금융감독협력 MOU를 체결하고 금융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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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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