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사회복지사나 재단 관계자가 아닌 사기업으로서, 행사개최 이래 7년 만에 탄생한 최초의 수상 기업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년 간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NGO 커넥션 데이(NGO Connection Da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단체 실무자들의 IT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그 동안 이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한국복지사협회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NGO 커넥션 데이(NGO Connection Day)’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VP를 비롯한 IT 전문가들이 전국의 비영리기구 및 사회복지사들에게 무료 강의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날 장관상 수상자는 총 22명이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박선정 대표변호사가 참석하여 기업인으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박선정 대표 변호사는 “장관상 표창과 같이 의미 있는 상을 최초이자 유일하게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영리기구 및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IT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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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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