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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회장 주말쯤 퇴원할 것”

삼성 “이건희 회장 주말쯤 퇴원할 것”

등록 2013.08.21 12:53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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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가벼운 감기일뿐 큰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며 “확대해석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21일 오전 삼성그룹 기자실을 찾은 이인용 미래전략실 사장은 “여름감기가 폐렴으로 발전해 입원치료를 받게 됐고 경과가 좋아져 주말쯤 퇴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 측은 이 회장의 건강에 관심을 갖는 부분은 이해하지만 지나친 확대해석으로 ‘위독설’까지 퍼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려의 입장을 나타냈다.

이 사장은 “감기는 누구나 걸리는 것이지만 회장님은 감기에 특히 더 신경을 쓰고 있다”며 “처음에는 댁에 계시면서 치료를 받았는데 폐렴으로 발전하면서 입원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희 회장이 예정대로 오는 주말 퇴원하게 되면 당분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 뒤 다음달부터 공식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퇴원해도 당분간 대외활동은 어려울 것”이라며 “신경영 20주년 기념만찬은 자연스럽게 연기됐지만 다음달 7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IOC 총회는 예정대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삼성 측은 두차례 연기된 신경영 20주년 만찬도 이 회장의 하반기 일정을 조율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만찬 날짜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회장님의 하반기 해외 출장 일정을 고려해 날짜를 조율 중”이라며 “신경영 20주년 기념만찬은 가능하면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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