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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시민의 마음이 열릴 때 까지···’

[NW포토]박원순 서울시장 ‘시민의 마음이 열릴 때 까지···’

등록 2014.07.01 12:43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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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 시장이 1일 오전 서울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박원순 서울 시장이 1일 오전 서울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박원순 서울시장 2기 취임식’

박원순 서울시장의 취임식이 1일 서울 시청 앞에서 진행됐다.

박원순 서울 시장의 2기의 취임식은 취임사부터 사회자, 애국가 연주, 진행요원, 취임식장에 설치되는 '소망나무'까지 시민들의 참여와 재능 기부로 진행됐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4년 간 재난과 궁핍으로부터 안전하고 불필요한 경쟁으로부터 자유롭고 도시의 경제적 성장이 시민 모두의 보람이 되는 시민특별시, 따뜻하고 안전하고 희망과 꿈이 있는 사람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의 마지막은 시민들이 준비한 박원순 시장과 함께 옆사람의 어깨를 주무르는 퍼포먼스로 장식했다. “토닥토닥, 그동안 힘들었죠?, 피곤하시죠?”이라고 적힌 팻말을 내걸고 둥글게 서서 서로의 어깨를 주물렀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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