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을 맞은 영국 왕실의 신성 조지 왕자의 첫돌 사진이 공개됐다.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아들인 조지왕자는 태어날태 부터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앗으며 그 이후 철저하게 사생활을 보호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첫돌을 맞은 영국 왕실은 떠오르는 신성 조지왕자의 사진을 공개하며 대중과 한층 가까워 졌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영국의 키즈 슈즈 브랜드 비비안(Vevian)이 조지왕자와 함께한 첫돌 사진. 지난 7월 22일 첫 생일을 맞이한 영국 조지왕자의 모습으로 사진 속 왕자는 영국 왕위 계승 3위라는 위엄보다는 또래 아이들 특유의 귀여움과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깜찍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지왕자는 그 동안 완판 베이비, 셀럽 베이비란 수식어에 걸맞게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영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날 촬영에도 영국을 대표하는 키즈슈즈 브랜드 비비안(Vevian)이 함께해 그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지왕자의 첫돌신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비비안(Vevian)은 세계적으로도 소량으로만 주문 생산되는 핸드메이드 슈즈 브랜드로 조지왕자의 첫 생일을 기념해 그린과 화이트 배색의 옥스포드화로 가죽 선별부터 디자인, 가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영국의 숙련된 장인들에 의해 특별 제작,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관계자에 따르면 “2014년 가을, 조지왕자를 위해 특별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을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며 이어 “비비안(Vevian)은 영국 특유의 클래식함과 장인정신이 돋보여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제품 하나하나에 위트 있는 네이밍은 물론 완성된 신발이 아이들에게 전달될 때에는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나무 상자에 담아 마치 동화 속 신데렐라 공주와 왕자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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